오늘(21일) 낮 12시쯤 서울 묵정동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언덕에 세워둔 40톤 화물차가 10여 미터 아래로 미끄러져 주택을 덮쳤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담장 일부가 무너지고, 1층 베란다 유리창이 깨지면서 놀란 주민들이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점심을 먹기 위해 잠시 세워둔 차가 뒤로 밀렸다는 운전자 53살 어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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