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인천지역에서 올 들어 두번째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 갯벌과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지난해 보다 한달 가량 빨리 검출됨에 따라 서남 해안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특히 알콜 중독자나 만성 간 질환, 고혈압,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을 갖고 있을 경우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시 치사율이 높다며, 해산물은 충분히 익혀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으면 바닷물과 접촉해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비브리오패혈증 환자의 최근 5년간 발생 시기는 주로 초여름과 가을 사이인 7월부터 10월까지에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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