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민혁명으로 권좌에서 물러나 교도소에 수감 중인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조금 전에 임상적 사망판정을 받았다고 이집트 관영 메나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무바라크는 오늘(20일) 새벽 두 차례나 심장마비 증세를 보여 교도소 안의 병원에서 긴급 소생시술을 받은 뒤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심장이 멎은 상태라고 통신이 전했습니다.
지난해 시민혁명으로 권좌에서 물러나 교도소에 수감 중인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조금 전에 임상적 사망판정을 받았다고 이집트 관영 메나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무바라크는 오늘(20일) 새벽 두 차례나 심장마비 증세를 보여 교도소 안의 병원에서 긴급 소생시술을 받은 뒤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심장이 멎은 상태라고 통신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