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헬기사고 희생자 유해 18일밤 인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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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헬기 사고 희생자들의 유해가 실린 대한항공 전세기가 오늘(18일) 밤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희생자들은 지난 6일 수력발전용 댐 건설 예정지인 페루 이남바리 강 근처를 둘러본 뒤에 헬기를 타고 쿠스코로 돌아오다 변을 당했습니다.

모두 14명에 희생자 가운데 한국인은 삼성물산과 한국수자원공사, 서영엔지니어링, 또 한국종합기술 등 4개 업체에 직원 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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