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페스티벌 '더 아리랑' 17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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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2 아리랑 페스티벌 '더 아리랑'이 어제(15일) 저녁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내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학술대회 '문화 속의 아리랑, 세계 속의 아리랑'을 시작으로, 케이팝 스타들이 부르는 아리랑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우리 정부는 이달 안에 '아리랑'을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 신청할 예정으로, 등재 여부는 올 11월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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