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제11회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88 서울올림픽을 기념해 제정된 서울평화상은 그동안 수상자 10명을 배출했는데, 한국인 수상은 반 총장이 처음입니다.
심사위원회는 반 총장이 국제평화와 안보, 환경, 인권 신장 분야에서 국제사회가 인정할만한 업적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제11회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88 서울올림픽을 기념해 제정된 서울평화상은 그동안 수상자 10명을 배출했는데, 한국인 수상은 반 총장이 처음입니다.
심사위원회는 반 총장이 국제평화와 안보, 환경, 인권 신장 분야에서 국제사회가 인정할만한 업적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