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동 한 아파트서 화재…밤새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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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1일) 새벽 서울 상암동에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한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 연기가 아파트 창 밖으로 쉴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서울 상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72살 정 모 할머니가 팔 등에 화상을 입었고, 7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한밤 중 화재로 놀란 주민 10여 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불이 정 씨 할머니 집 부엌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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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50분쯤엔,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에서 50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오토바이와 추돌한 뒤 근처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상점 안에 있던 점원과 오토바이 운전자가 부상했습니다.

경찰은 굉음과 함께 승용차가 갑자기 급가속했다는 운전자 이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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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0시 50분쯤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서울 방향 10km 지점에서 승용차 두 대가 추돌한 뒤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사람 4명이 숨졌고, 이 일대 교통이 30분 가량 정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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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엔 부산시 금정구 장전동 43살 최 모 씨의 주차 중인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은 운전 중 타는 냄새가 났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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