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가까이 술만 마셨다 하면 여성 혼자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가 상습적으로 난동을 부린 노숙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노숙인 52살 전 모 씨 등 2명은 2003년부터 최근까지 10여 년 간 서울 한남동 어린이 공원 등에서 술을 마신 뒤 서울 용산구 일대 식당 10여 곳을 돌아다니며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고 음식 수백만 원어치를 제공 받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동네 어린이공원에 살면서 수시로 술판을 벌이고 지나가는 여성을 성희롱 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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