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 최첨단 군 기술 유출하려던 거래상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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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GPS 교란장치와 레이더 기술을 북한으로 유출하려던 방위산업체 직원 두 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수차례에 걸쳐 우리 군의 GPS 기술을 무력화할 수 있는 전파 교란장치를 북한 측에 넘기려다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안당국은 탄도미사일 관련 기술도 함께 북한으로 넘어갔을 가능성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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