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취학 전 여자아이들도 절반 이상이 외모에 대해서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 연구팀이 취학 전 여자 아이들을 대상으로 외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여자아이들의 절반가량이 남에게 자기가 뚱뚱해 보이지 않을까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응답한 여자아이의 31%는 외모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한다고 답했고, 때때로 한다고 답한 경우도 18%에 달했습니다.
특히 응답자의 3분의 1 가량은 몸무게나 머리카락 색깔 같은 마음에 들지 않는 신체 조건이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는데, 이에 연구팀은 어릴 때 잘못된 신체 이미지를 갖게 되면 앞으로의 삶에 잠재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면서 신체이미지에 대한 걱정이 훗날 식이장애와 같은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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