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국 2만 개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렸습니다.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은 최근 승려 도박 파문과 관련해서 국민들께 상처를 안겼다며 종단 쇄신을 약속했습니다.
2. 통합진보당이 사퇴를 거부한 당권파 비례대표 후보들의 출당 절차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모레(30일)부터 국회의원 신분이 되는 이석기, 김재연 당선자의 출당은 어려울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3. 전남 여수의 플라스틱 제조공장 두 군데서 큰 불이 났습니다. 30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에 8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4. 비용 부담 때문에 대형병원에 계속 입원하기 힘든 환자들이 이용하는 '되의뢰 병원'이란 곳이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되의뢰 병원들이 보험사기에 연루된 정황을 포착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5. 요즘 사다리차 관련 사고가 많은데 사고가 났다 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집니다. 당국의 허술한 관리에 부도덕한 제조사 행태까지 문제가 1~2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6. 돈이 많으면 자녀 교육비도 더 많이 쓰겠죠. 부모의 소득 수준에 따른 자녀 교육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습니다. 민간기업이 대안을 들고 나왔습니다. 뉴스 인 뉴스에서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