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 늑장 통제…박람회장 한때 교통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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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맞아 어제 개장 후 가장 많은 7만 영의 관람객이 여수 박람회를 찾은 가운데, 새벽부터 많은 차량이 행사장으로 한꺼번에 몰리며 오늘(27일) 오전 한때 극심한 차량 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이는 관람객들이 교통혼잡을 피해 셔틀버스가 운행하는 아침 8시 이전부터 승용차로 행사장을 찾은 데 따른 것으로, 행사장 주변 외곽도로에선 2km 이상의 긴 차량행렬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여수시가 교통경찰을 예정보다 일찍 투입하고, 셔틀버스 운행 횟수도 늘리면서 교통혼잡은 해소됐지만, 박람회를 찾은 많은 관람객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조직위원회 측은 오늘도 어제보다 많은 약 8만 명의 관람객이 박람회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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