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중인 로스 레티넌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오늘(24일) 오후 서울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의 탈북자 북송을 규탄하고, 북한 인권운동가 김영환 씨 일행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레티넌 위원장은 "중국이 탈북자들을 원하는 곳으로 보내줘야 하며 북한은 한국과 일본의 납북자들을 즉각 석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방한 중인 로스 레티넌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오늘(24일) 오후 서울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의 탈북자 북송을 규탄하고, 북한 인권운동가 김영환 씨 일행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레티넌 위원장은 "중국이 탈북자들을 원하는 곳으로 보내줘야 하며 북한은 한국과 일본의 납북자들을 즉각 석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