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1일,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뛰어내린 40대 남성이 극적으로 구조돼 목숨을 건졌습니다.
이날 캐나다의 공휴일인 '빅토리아 데이'를 맞아 수많은 관광객이 폭포를 찾았는데요, 목격자들은 이 남성이 울타리를 넘어 50미터가 넘는 폭포 아래로 뛰어내렸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그가 자살을 시도하려 했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거센 물살과 아찔한 높이 때문에 구조에는 헬기가 동원됐습니다.
남성은 구조 후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병원 측은 이 남성이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보호 장비 없이 나이아가라 폭포에 몸을 던져 생존한 경우는 이번이 세 번째라고 합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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