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나 공장뿐 아니라 나무에서도 오존이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산림에서 배출되는 자연적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도시지역 오존농도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연구는 "나무에서도 오존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자체적으로 확인한 것으로, 국내 최초로 도시 지역 오존에 미치는 산림의 영향을 정량적으로 산출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토면적의 65%가 산림지역인 우리나라에서는 산림에서 생성되는 자연적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존은 고농도에 노출되면 피부와 점막에 손상을 주고 심한 경우 피부암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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