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여자의 웨딩드레스] ② 웨딩, 다이어트에 돌입하다

"내 돈으로 결혼할래요!", 실속파 한상희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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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없는 것은 간소하게 하고 저희가 하고 싶은 건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투자했어요."

올해 33살의 한상희 씨는 초등학교 교사다.

남편은 2살 연하의 요리사! 그들은 부모의 도움 없이 저축과 대출로 결혼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것을 간소화하였다.

다행히 양가 부모의 합의가 잘 이루어져 예단은 모두 생략, 간단한 예물만 했다.

신혼집도 신부가 살고 있는 원룸에서 시작하기로 한 실속파.

실속 결혼을 지향하는 업체를 통해 스튜디오 촬영과 드레스, 메이크업으로 150만 원, 식장은 저렴한 웨딩홀, 식비는 3만 원으로 400명을 초대하여, 1300만 원으로 해결해 평균보다 조금 낮게 결혼을 준비했다.

그러나 그녀, 무조건 아끼진 않는다.

패키지에 없지만, 마음에 드는 스튜디오를 20만 원 더 지불하고 선택하기도 하는 등 현실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신부의 로망을 마음껏 실현한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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