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3시 50분쯤 서울 가산동의 한 대기업 연구소 앞 화단에 소속 연구원 28살 조 모 씨가 엎드려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 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조 씨는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밤 8시쯤 숨졌습니다.
핸드폰 카메라 개발 담당이던 조 씨는 태양을 촬영하기 위해 홀로 연구소 옥상에 올라 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변인 조사 결과 유서나 자살 징후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긴 시간 태양을 촬영하다 시야가 흐려져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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