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 만에 우승' 맨시티, 성대한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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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4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가 성대한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이영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축구의 도시 맨체스터에 2년 연속 프리미어리그 우승 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

주인공만 바뀌었습니다.

지역 라이벌 맨유를 제치고 44년 만에 정상에 오른 맨시티 선수들이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만치니 감독이 맨시티와 4년간 총액 2천만 파운드, 우리 돈 370억 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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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에서 나상욱의 늑장 플레이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타이거 우즈는 늑장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들에게 경고 없이 바로 벌타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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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의 19살 신예 하퍼가 샌디에고전에서 솔로홈런을 터뜨립니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역대 두 번째 최연소 홈런으로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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