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은 은괴 표면을 구리로 도금해 '동판'으로 위장하는 수법으로 은괴 수 천 kg을 밀수입한 혐의로 35살 남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8살 조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남 씨 등은 중국 청도에서 사들인 은괴의 표면을 구리로 도금한 뒤 세관에 동판을 수입하는 것처럼 허위 신고하는 수법으로,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은괴 6,789kg, 시가 83억 원 어치를 몰래 들여와 관세 등 10억 원이 넘는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세관은 밀수입한 은괴의 시중 가격인 83억 원을 모두 추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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