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 테러사건 이후 29년 만에 미얀마를 국빈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15일)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를 면담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두 나라 관계 발전을 위한 수치 여사의 지지를 당부하고, 편리한 시기에 한국을 방문해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웅산 테러사건 이후 29년 만에 미얀마를 국빈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15일)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를 면담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두 나라 관계 발전을 위한 수치 여사의 지지를 당부하고, 편리한 시기에 한국을 방문해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