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물고기 잡던 초등생 2명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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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 낮 1시 20분쯤 충북 제천시 봉양읍 구곡리의 한 하천에서 물고기를 잡던 초등학생 9살 황 모 군과 김 모 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목격자인 43살 신 모 씨는 경찰에서 "인근에 있었는데 친구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린다는 한 초등생의 얘기를 듣고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황 군 등이 수심이 깊은 곳에 들어가면서 나오지 못하고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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