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의 형이 운영하는 경북 칠곡의 농자재 사무실을 그제(10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차관 형의 계좌에선 최근 5~6년 사이 수백에서 수천만 원씩 10억 원 넘는 돈이 입출금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찰은 이밖에 박 전 차관의 측근인 포항 기업인 이 모 씨가 관리하는 계좌에도 기업인 등 7~8명이 돈을 보낸 걸로 나타나 이들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의 형이 운영하는 경북 칠곡의 농자재 사무실을 그제(10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차관 형의 계좌에선 최근 5~6년 사이 수백에서 수천만 원씩 10억 원 넘는 돈이 입출금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찰은 이밖에 박 전 차관의 측근인 포항 기업인 이 모 씨가 관리하는 계좌에도 기업인 등 7~8명이 돈을 보낸 걸로 나타나 이들을 소환 조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