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 목숨 앗아간 부산 노래주점…공동업주 3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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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 목숨을 앗아간 부산 노래주점 화재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노래주점 공동업주 3명을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일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종업원 교육을 제대로 하지 않았고 위급 상황에 대비한 사전 조치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구조 변경과 대피조치 소홀 등에 대한 보강조사를 거쳐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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