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주한미군 R 씨에게 법원이 징역 6년의 중형을 선고하고 10년 동안 신상정보를 공개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R 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의 한 고시원에 들어가 19살 여고생을 성폭행하고 노트북 컴퓨터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주한미군 R 씨에게 법원이 징역 6년의 중형을 선고하고 10년 동안 신상정보를 공개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R 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의 한 고시원에 들어가 19살 여고생을 성폭행하고 노트북 컴퓨터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