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역사마다 사과문 게재…서울시 "협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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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50% 인상을 일방적으로 공고했던 민자 지하철 9호선 측이 한 달 만에 요금 인상 계획을 보류하고 전 역사에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9호선 측은 내부 논의를 통해 시민에게 사과하라는 서울시 요구를 받아들이고 신속하게 협상을 재개하자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대해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9호선 측과 협상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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