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 발언으로 고발됐던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내일(9일) 오후 검찰에 출석합니다.
검찰은 조 전 청장을 상대로 누구한테 계좌 얘기를 들었고, 입증할 증거가 있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조 전 청장은 지난 2003년 3월 한 강연에서 "노 전 대통령은 거액이 든 차명계좌가 발견되자 다음날 스스로 뛰어내렸다"고 말해 노 전 대통령 유족과 노무현 재단으로 부터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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