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제, 알고 보면 소녀감성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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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곡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SBS E! 용감한 형제의 아이돌 육성기 ‘용감한 형제 빅스타쇼’ 촬영 중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 전혀 다른 소녀감성 물씬 나는 면모를 보였다고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용감한 형제 빅스타쇼’ 2회 촬영에서 공개된 것으로 용감한 형제는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 평소 블랙 아이템과 해골 액세서리를 주로 착용하는 시크한 컨셉트와 다르게 순백색의 레이스 침대와 화려한 장신구, 화이트 톤으로 맞춘 심플한 인테리어로 마치 소녀 방에 들어온 느낌을 주었다.

기존 이미지와 전혀 다른 느낌의 집에서 살고 있는 용감한 형제에게 제작진은 “생각보다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시나 봐요?”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용감한 형제는 멋쩍은 듯 웃으며 “잘 매치가 안되시겠지만 보기보다 심플하면서 화려한 걸 좋아해요” 라고 대답했다.

한편, 방송 최초로 용감한 형제의 새로운 면모가 보일 ‘용감한 형제 빅스타쇼’ 2회에서는 ‘빅스타’ 멤버 서로가 뽑은 베스트와 워스트 멤버가 밝혀질 예정이다.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히트곡 제조기 용감한 형제의 야심찬 프로젝트 ‘용감한 형제 빅스타쇼’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SBS E! 와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사진=김현철 기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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