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중 참변' 상주시청 사이클선수단 영결식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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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중 화물차에 치여 숨진 경북 상주시청 소속 여자 사이클 선수 3명의 합동 영결식이 5일 오전 상주시청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장례식장에는 유족과 체육계 인사 등 시민 2000명이 참석해 고 박은미, 이민정, 정수정 선수를 애도했습니다.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은 경북도민체전 사이클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1일 국도에서 훈련하던 중 DMB를 보며 운전하던 66살 백 모 씨의 화물차에 치여 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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