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어린이 수 31년째 감소…총인구 중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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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만 15살 미만 어린이가 31년째 줄어들면서 총인구 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세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총무성은 올해 15살 미만 어린이 수는 1665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12만 명 감소해 1982년부터 31년 연속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총인구 1억2765만 명 가운데서 15살 미만 어린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보다 0.1%포인트 줄어든 13.0%로 38년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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