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살인사건' 10대 2명 구속, 1명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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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촌의 한 공원에서 대학생 김 모 씨를 흉기로 수십차례 찔러 살해한 16살 이 모 군과 18살 윤 모 군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 제5 형사단독은 죄질이 불량하고 도주 우려가 있으며 "범행 후 피해자의 소지품 처분하는 등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범행 현장에 함께 있던 15살 홍 양에 대해서는 범행에 가담한 점에 의문이 있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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