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교통사고 자작극' 폭력배 25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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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거액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사기)로 폭력조직 기장통합파 조직원 김 모(29)씨 등 폭력배 25명을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교통사고 가해자와 피해자로 역할을 분담, 지난해 11월1일 오후 10시43분께 해운대구 송정동 송정해수욕장 교차로에서 사고를 낸 뒤 400만 원의 보험금을 챙기는 등 2008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모두 27건의 허위 교통사고를 내고 2억3천000만 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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