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학교폭력 관련 정보 공시 11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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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심의결과와 예방교육 현황 등 학교 폭력 관련 정보공시를 11월로 연기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알리미를 통해 학생체력평가 결과 등 12개 항목을 어제 공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학교폭력 관련 항목은 이번 공시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교과부는 단위 학교의 폭력근절 노력을 충분히 반영하고 공시항목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공시를 연기키로 했다며 4월20일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 공개 이후 학교별로 개선대책을 수립하는 상황에서 혼란을 줄이려면 공시시기의 조정이 필요하다는 학교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교과부는 학교의 폭력해결 노력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공시지표를 개선하고 8~9월로 예정된 2차 학교폭력실태 조사의 신뢰도를 보완해 11월에 함께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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