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용 경찰청장 후보자 오늘 인사청문회


동영상 표시하기

국회는 오늘(1일) 김기용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도덕성과 자질 검증에 들어갑니다.

여야 의원들은 김 후보자가 지난 2006년 서울 서대문구로 위장 전입했으며, 2007년 아파트 분양 과정에선 부인 명의로 세대주를 편법으로 바꾼 의혹이 있다며 이를 집중 추궁할 계획입니다.

김 후보자는 위장 전입에 대해서는 자녀의 진학 문제로 실정법을 위반했다며 사과했고, 세대주 편법 변경 의혹에 대해선 투기 목적이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