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초선의원 "정권교체 헌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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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초선 당선자들이 오늘 오후 영등포 당사에서 상견례를 갖고 19대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이끌어 나가기로 결의했습니다.

민주통합당 30여 명의 초선 당선자들은 결의문에서 서민과 중산층이 더불어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하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좋은 일자리 창출과 검찰, 언론 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상견례 자리에는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유인태, 전병헌, 이낙연, 박지원 후보가 참석해 정견발표를 갖고 초선의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초선의원들은 이해찬 고문이 당대표, 박지원 최고위원이 원내대표를 맡는 역할분담론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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