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원전 1개 규모 에너지 대체한다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서울시가 원자력발전소 1기분의 전력생산량을 대체하기 위해 태양광발전을 확대하고 수소연료전지발전소 100여개를 만듭니다.

다중이용시설의 실내조명은 모두 LED조명으로 교체되며 현란한 옥외조명도 에너지절약 의무화 대상이 됩니다.

서울시는 종합대책을 통해 현재 2.8%인 전력 자급률을 2014년 8%, 2020년 20%까지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2014년까지 3조2444억 원을 투입하며 이 중 2조3757억 원은 민자로 유치할 예정입니다.

시는 1만여곳 건물 옥상과 지붕에 290MW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고 공공시설 26개소에 30MW 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를 자체 생산하는 '에너지 자립 마을'은 자치구별로 1개 이상씩 조성하고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도 230MW 규모로 131개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대책으로 오는 2014년부터 매년 2조800억 원의 원유수입 대체효과와 733만 톤의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