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경찰서는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로 45살 강 모 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현직 변호사 2명을 수배했습니다.
강 씨 등은 건설회사 법인 설립에 필요한 잔액을 증명할 수 있게 도움을 주면 원금과 높은 이자를 주겠다면서 48살 이 모 씨 등 2명에게 16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가로챈 돈 16억 원을 10여 개 계좌에 나눠 보관하면서 외국으로 빼돌리려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돈을 잃고 빚 독촉에 시달리다가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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