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으로 암치료 해준다고 속인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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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경찰서는 침과 건강보조식품으로 암을 낫게 해주겠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로 41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서울 조원동에 생식원을 차려놓고 직장암에 걸려 찾아온 63살 장 모 씨에게 침과 뜸, 생식으로 치료를 해주겠다고 속여 3500만 원을 받는 등 지난 2009년부터 올해 초까지 피해자 5명에게 모두 46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직장암에 걸렸던 장 씨는 병원 치료를 받지 못해 끝내 숨졌고, 다른 피해자들도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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