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경찰서는 금은방 주인을 납치해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33살 김 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일 밤 9시 반쯤 경기도 파주시의 한 주차장에서 금은방 주인 56살 A 씨를 납치한 뒤, 7시간 동안 감금ㆍ폭행하고 현금 10만 원과 차량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같은 방법으로 지난 8일 새벽 3시 15분쯤 서울 등촌동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52살 B씨를 납치해 현금 800만 원 등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1년 전부터 같은 체육관을 다니며 알게 된 사이로 빚이 늘어나면서 생계가 어려워지자 함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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