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광역 급행버스 노선 6개를 새롭게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노선 가운데 인천 청라와 서울역을 잇는 M6118 노선은 내일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청라국제도시를 출발하는 M6118은 경인고속도로, 합정역, 홍대역, 이대역 등을 거쳐 서울역까지 운행합니다.
수원 광교에서 서울역 노선과 수원 광교에서 강남역 노선은 이달 30일 운행을 개시합니다.
고양 식사에서 서울역, 김포 한강에서 서울역, 남양주 화도에서 잠실역 노선 등 3개는 다음 달 중 운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번 노선 신설로 광역 급행버스 노선은 모두 18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