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저녁 술자리에서 여성 기자들을 성추행해 물의를 빚은 최재호 부장검사에 대해 정직 3개월의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법무부는 최 부장검사에 대한 징계 후속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사표를 수리할 방침입니다.
최 부장검사는 지난 3월말 출입기자들과 저녁식사 자리에서 만취한 상태로 여성 기자 2명을 성추행해 광주고검으로 전보 발령받고 감찰 조사를 받아 왔습니다.
법무부는 저녁 술자리에서 여성 기자들을 성추행해 물의를 빚은 최재호 부장검사에 대해 정직 3개월의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법무부는 최 부장검사에 대한 징계 후속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사표를 수리할 방침입니다.
최 부장검사는 지난 3월말 출입기자들과 저녁식사 자리에서 만취한 상태로 여성 기자 2명을 성추행해 광주고검으로 전보 발령받고 감찰 조사를 받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