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의 한 지역위원장은 당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비례대표 선출 경선에서 부정이 있었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30인 이상이 신청하면 현장에 투표함을 설치해 투표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지역위원장도 모르는 현장 투표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합진보당은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음 주 중 조사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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