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오후 국립공원 계룡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오늘 오전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산림청과 충청남도는 오늘 새벽 날이 밝자 헬기를 투입해 불이 난 계룡산 정상 부근에 3시간가량 물을 뿌리는 등 오전 내내 잔불 정리 작업을 벌였습니다.
한편 어제 낮부터 시작된 계룡산 산불로 현재까지 임야 2헥타르가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17일) 오후 국립공원 계룡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오늘 오전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산림청과 충청남도는 오늘 새벽 날이 밝자 헬기를 투입해 불이 난 계룡산 정상 부근에 3시간가량 물을 뿌리는 등 오전 내내 잔불 정리 작업을 벌였습니다.
한편 어제 낮부터 시작된 계룡산 산불로 현재까지 임야 2헥타르가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