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나른한 봄철, 쏟아지는 졸음…개에게도 춘곤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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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춘곤증으로 오후에 꾸벅꾸벅 조는 분들 많을 텐데요, 개에게도 졸음은 참기 어려운 것인가 봅니다.

개 한 마리가 앉은 채로 고개를 뒤로 젖히고 졸고 있습니다. 카메라가 다가가자 마치 학생이 졸다가 선생님에게 들킨 듯, 개는 시치미를 뗍니다.

눈을 깜빡이며 졸음을 쫓아 보지만 계속해서 눈이 감기자, 개는 아예 편하게 누울 곳을 찾아 자리를 떠납니다.

나른함을 떨쳐버리려는 개,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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