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빌라서 억대 금품 훔친 전문털이범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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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방배경찰서는 서울 강남 일대 고급 빌라에 몰래 들어가 억대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최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1월 서울 반포동의 한 빌라에 가스 배관을 타고 들어가 3300만 원 어치 반지와 명품 가방을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50차례 걸쳐 3억 2000만 원어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저녁 때 불이 꺼지고 초인종을 눌러도 응답이 없는 빈집을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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