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실종 여대생, 8일만에 발견…'익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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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실종된 지 8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여대생 문 모 씨는 부검결과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결론 내려졌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문 씨의 시신은 12일 낮 3시 반쯤 부산 해운대 대천공원 호수에서 발견됐습니다.

문 씨는 지난 4일 밤 자정 무렵 어머니와 전화통화를 한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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