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폭행하고 건물 문서를 빼앗은 30대 패륜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경찰서는 아버지를 폭행하고 건물 문서를 빼앗은 혐의로 36살 유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달 3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자신의 아버지 집에서 칠순이 넘은 아버지에게 수갑을 채워 방에 감금한 뒤,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 씨는 또 아버지가 쓰러져 의식을 잃자, 아버지가 갖고 있던 10억 원 상당의 건물 문서를 빼앗은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유 씨는 특별한 직업 없이 생활하며 2년 전 아버지로부터 받은 2억 원 상당의 재산을 탕진하고, 재산을 더 빼앗을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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