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19대 국회의원 선거 범죄 피의자가 지난 18대 총선에 비해 38%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찰청은 선거일인 11일까지 선거 범죄 피의자가 1096명으로 18대 총선에 비해 급증했고, 당선자 가운데도 79명이 입건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선거 범죄 가운데 흑색선전 관련 피의자가 353명으로 가장 많았고, 금품 선거 관련 피의자가 334명으로 뒤를 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여야 모두 치열한 공천 경쟁 등으로 선거가 초반부터 과열된 것이 선거범죄 급증의 주된 원인"이라며, 공소시효가 끝나는 올해 10월 11일까지 선거전담반 특별 근무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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