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또 총기사건…한인 여변호사, 남편 살해하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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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한인타운에서 한인 여성 변호사가 남편과 여직원에게 총을 쏴 남편은 숨지게 하고 여직원에게 중상을 입힌 뒤 자살했습니다.

현지시각 10일 밤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덜루스에 있는 44살 실비아 전 씨의 변호사 사무실 주차장에서 전 씨가 남편과 한인 여직원에게 권총을 쏴 남편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여직원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전 씨는 자동차를 몰고 달아났다 다시 사건 현장으로 돌아왔으며 경찰이 총을 버리라고 요구하자 머리에 총을 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현지 언론은 남편이 전 씨의 사무실에서 사무장으로 일했으며 피해 여직원과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한인타운에서는 지난 2월 22일에도 한인 남성이 찜질방에서 일가족 5명에게 총을 쏴 살해하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

찜질방 총기 난사 사건에 이어 두 달도 채 안돼 한인이 연루된 총기 사건이 벌어지자 지역 사회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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