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냘픈 촛불이 처절하게 꺼져가고 있었습니다.
우물쭈물 어영부영 갈팡질팡 그 열세시간 동안 한 일은 이게 다 였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거짓말까지 했습니다.
경찰이기를 포기한 겁니다.
오늘(10일) 순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가냘픈 촛불이 처절하게 꺼져가고 있었습니다.
우물쭈물 어영부영 갈팡질팡 그 열세시간 동안 한 일은 이게 다 였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거짓말까지 했습니다.
경찰이기를 포기한 겁니다.
오늘(10일) 순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