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 침해 사건 40%는 학생, 학부모 부당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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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생한 교권침해 사건의 40%는 학생, 학부모에 의한 부당행위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교총의 '2011년도 교권회복 및 교직상담 활동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교권침해 사례는 총 287건으로 2010년 260건보다 다소 증가했고, 1991년 22건에 비하면 1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학생, 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 사건 가운데 학생지도에 대한 학생, 학부모의 폭행-폭언이 56%로 가장 많았고 경미한 체벌에 대한 담임 교체 요구와 폭언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교총은 교총에서 접수 처리한 수치만 통계를 냈을 뿐이며, 학교현장에서 실제 발생한 교권침해 사례는 훨씬 많을 것이라며 교권보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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